슈프라이즈가 지난 10월 준비한 한글날 이벤트 중 카시나 덩크에 당첨되신 황*호님의 이야기입니다! 파워실착러이신 당첨자 분은 신발을 수령 하자마자 실착을 하셨다고 하네요 ✌️ 그 이야기 지금 살펴보세요!
<슈프라이즈 한글날 이벤트> ‘카시나 덩크' 당첨자 황*호 님!
차를 타고 사무실에 방문하신 당첨자분은 사무실 앞에 서 있는 슈프라이즈 팀원들을 보고 모두 당첨자인줄 알았다고 하십니다 😂 저희는 열회의후 사무실로 돌아가는 중이었죠!!
원래는 저녁을 함께 먹기로 했는데, 식단 관리 중이셔서 함께 커피 한 잔을 나눴습니다☕️
SP : 방송은 보셨나요?
당첨자 : 집에서 잔업 중이라 못 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태그 알림이 울려서 일 끝나고 보니까 당첨이 돼 있어요😆
SP : 라이브에서 시청자들이 당첨자님 프로필 보고 "이분정도면 받아야지" 라고 댓글을 남겼는데요.
프로필 보면 제로클럽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정말 모두 리셀로 구매했나요?
당첨자 : 사실은 나공홈에서도 3번 정도는 당첨 됐어요 ㅎㅎㅎ 처음에는
옵덩 파인그린, 오렌지 펄, 사카이 블레이저 로우 순서로 당첨 됐습니다.
폴른도 당첨 됐지만 워낙 물량이 많았던 신발이라 감흥이 그친 않았네요 ㅎㅎ…. 🤣
SP : 당연한 질문이지만 카시나 덩크 당첨된 소감은 어떤가요?
당첨자 : 사실 슈프 라플하기 전에 카시나 덩크를 신고 싶어서
리셀로 살까 수백번 고민 중이었요. 근데 마침 슈프라이즈에서 당첨이 돼 버렸네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SP : 그말은 즉슨.. 시.. 실착..?
당첨자 : 당연하다. 지금 바로 택 떼고 실착도 가능해요
기왕 슈프라이즈 사무실까지 온 거 신고식 해야겠네요ㅎㅎ
정말 엄청난 신발 매니아셨던 당첨자님. 열심히 신발을 즐기시는 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앞으로도 슈프라이즈와 더 많은 당첨길만 걸으시길 바라며 바로 실착하신 인증샷을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