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 브라운과 손을 맞잡았다. 이들이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은 얼마 전 세상에 공개된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두 협업 제품은 프리미엄 패키지에 담겨 제공되며, 무엇보다 대폭 강화된 내구성 및 사용경험에 톰브라운의 디자인 철학이 결합된 창의성과 혁신의 조화를 선사한다. 갤럭시 Z 폴드3, 갤럭시 Z 플립3 톰 브라운 에디션은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담아낸다. 전작과는 차별화되는 화이트 색상은 클래식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감성을 나타내며, 테두리에 적용된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톰 브라운의 세계관은 UX(사용자경험)에도 투영됐다. 제품의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 시그니처 패턴 디자인을 만날 수 있으며, 디자이너의 손글씨와 독창적인 스케치가 잠금화면과 배경화면, 앱 아이콘 등에 반영됐다. 패키지 구성품도 집중해볼 대목. 갤럭시 Z 폴드3 및 플립 3를 주축으로 갤럭시 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