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dy Santis뉴욕 퀸즈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임 레온 도르를 이끌고 있는 동시에 뉴발란스 ‘Made in USA’ 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자리하고 있는 테디 산티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스니커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뉴발란스 550’을 통해 진정한 80년대 미학을 선보였던 테디 산티스가 선택한 또 다른 클래식 뉴발란스 스니커는 ‘650R’. 이번에도 에임 레온 도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뉴발란스 650R은 550과 달리 하이탑 실루엣을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조로운 화이트 어퍼는 그린, 그레이, 네이비 컬러로 꾸며졌으며, 자그마한 ’N’ 및 ‘650’ 브랜딩과 텅 라벨의 에임 레온 도르 로고 또한 찾아볼 수 있다. 빈티지 미학을 강조하는 세일 미드솔 또한 눈여겨볼 부분. 뉴발란스 x 에임 레온 도르 협업 650R은 2022년 봄 시즌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Aime Leon Dore x New Balance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