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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tus Jack
우리가 흔히 트래비스 스캇의 브랜드로 생각하는 캑터스 잭. (공식 명칭은 ‘캑터스 잭 레코즈’이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캑터스 잭은 브랜드보다는 레코드 레이블로 정의하는게 맞을 터. 물론 트래비스 스캇이 지난 2017년 직접 설립하고, 수장으로 자리하고 있는 점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과 동일하다.
Cactus Jack
캑터스 잭 레코즈 로고. 투박한 핸드 레터링 스타일이 특징이다.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언제나 새롭고 신선한 행보를 걷는 트래비스 스캇인 만큼, 캑터스 잭 또한 일반적인 레코드 레이블과는 다른 특별함을 특징으로 한다. 스캇은 단순히 ‘음악’만 잘 하는 것을 넘어서,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팬들에게 아낌없이 전달한다. ‘머천다이즈’는 이를 설명하기 아주 좋은 예. 물론 최근 국내외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머천다이즈를 선보이고 있지 만, 트래비스 스캇 그리고 캑터스 잭만큼 ‘잘’하는 곳은 찾아보기 드물다.

여기서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도대체 트래비스 스캇이 캑터스 잭을 통해 출시하는 머천다이즈가 왜 특별한 것인가? 가장 먼저, 스캇은 자신의 레이블 캑터스 잭을 하나의 패션 브랜드로 만들었다. 매 곡, 그리고 앨범이 발매할 때마다 선보이는 머천다이즈에서는 곡과 앨범의 상징은 물론, 캑 터스 잭의 브랜딩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레코드 레이블의 로고가 이렇게 쿨할 수 있을까.
Cactus Jack
한 가지 '잘'한 예를 들자면 이런 것. 영화 '테넷' 사운드트랙 참여를 기념하는 머천다이즈 티셔츠이다.

협업의 힘은 강력하다. 스캇은 이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그 누구보다도 잘 한다. 캑터스 잭을 설립한 이후 그가 선보인 협업은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던 것들로 가득 채워졌다. 몇 가지를 꼽아 보자면, 나이키와 함께 완성한 에어 조던 1 로우 및 하이의 뒤집힌 스우시, 실제 포트나이트 게임 속에서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맥도날드와 함께 완성한 ‘트래비스 스캇 밀’, 그리고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5’를 기념하는 플레이스테이션 협업 등이 있다.
Fortnite
온라인, 그것도 게임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 것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캑터스 잭. 지금까지 패션 브랜드로 알고 있었다 해도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닌듯 하다. 어쩌면 트래비스 스캇 본인도 자칫 지루하고 어려워 보일 수 있는 레코드 레이블을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풀어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트래비스 스캇, 그리고 캑터스 잭은 쿨하고, 언제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흔히 ‘Hype’이라 부른다.
슈프라이즈는 트래비스 스캇 x 프라그먼트 디자인 x 나이키 삼자 협업 에어 조던 1의 발매를 기념해 7월 매주 일요일을 스캇 데이로 선정하였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트래비스 스캇 기획 컨텐츠, 그리고 다양한 라플 이벤트를 지금 바로 여기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