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단 3일간 서울 압구정 ‘미 스페이스’에서 열린 카리우마 팝업은, 브라질의 대자연을 옮겨온 듯한 ‘컨셔스 보드 파크’ 콘셉트로 꾸며졌다. 카리우마의 첫 국내 팝업이자, 한국과 브랜드가 처음으로 만나는 공간이기도 했다. 단순한 팝업이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과 감각을 입체적으로 풀어낸 경험형 공간. 지속가능성에 대한 담론을, 스트리트 감성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풀어낸 장이기도 하다. 브라질 대자연을 옮겨온 듯한 '컨셔스 보드 파크' 콘셉트의 'ENGAGE ZONE' 신발 한 켤레를 판매할 때마다 브라질 열대우림에 두 그루의 나무를 심는 카리우마 대표 제품 '오카'를 실착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CONVERT ZONE' '살바스'와 '카티바'를 실착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CONVERT ZONE' 현장에서 제품 구매 시 8~9가지로 구성된 <컨셔스 팩>을 받아볼 수 있다 스케이트보드 라이딩을 위한 공간인 'EXPLORE ZONE' “ENGAGE. CONVE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