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백 개의 룩이 인스타그램 피드를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기억에 오래 남는 몇몇이 있다. 켄달 제너의 사복이 그렇다.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으면서도 가장 트렌디하고, 늘 새롭지만 늘 정확하다. 그런 그녀의 스타일을 따라가다 보면, 계속해서 눈에 들어오는 하나의 아이템이 있다. 놀랍게도, 늘 같은 선글라스다. 켄달 제너의 코드 블랙 선글라스 스타일링 켄달 제너의 코드 블랙 선글라스 스타일링 켄달 제너의 코드 블랙 선글라스 스타일링 켄달 제너의 코드 블랙 선글라스 스타일링 켄달 제너의 코드 블랙 선글라스 스타일링 스웨덴 아이웨어 브랜드 치미(CHIMI)의 ‘코드(Code)’ 선글라스. 요즘 켄달 제너가 가장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얇고 슬림한 오벌 프레임, 유광이 없는 매트한 텍스처, 장식을 최소화한 실루엣. 어떤 룩에든 부담 없이 어우러지면서도 존재감은 분명하다. 그녀는 이 선글라스를 특별히 꾸민 날에도, 아무렇게나 입은 듯한 날에도 빠뜨리지 않는다. 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