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초, 뉴발란스 1906 로퍼가 화제를 모은 이후 다양한 브랜드들이 스니커즈와 로퍼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호카, 미즈노, 컨버스 그리고 세계 최대의 스니커즈 브랜드 나이키도 이 흐름에 합류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모델은 나이키 에어맥스 페노메나. 전 세리나 윌리엄스의 디자인 크루 SWDC가 함께 디자인에 참여했다. 나이키 에어맥스 SNDR과 동일한 미드솔을 사용했고 어퍼는 블랙 레더로 구성해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힐 루프 디테일과 스트랩 위 메탈릭 실버 미니 스우시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