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가 컨버스와 세 번째 글로벌 협업을 선보인다. 과거 1, 2차 협업에서는 컨버스의 메인 제품인 '척 테일러'로 진행했으나, 세 번째 협업에서는 컨버스의 헤리티지가 담긴 '웨이브 트레이너'를 베이스로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과거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새로운 영감을 주는 'New Classic'을 선보일 예정이다. 1989년 러닝화로 탄생했던 '웨이브 트레이너'가 아더에러의 손길을 만나 재탄생했다.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미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를 더해 청춘의 에너지를 표현한다. 메시 어퍼 위로 소가죽, 스웨이드 등 이질적인 소재를 레이어드해 레트로하면서도 독창적인 무드를 완성했고 힐에는 탈부착 가능한 디테쳐블 커버가 더해져 하나의 스니커즈,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블레이저 재킷, 티셔츠, 캡, 웨이브 트레이너 총 4종의 어패럴 및 액세서리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출시는 6월 26일 목요일, 아더에러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공개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