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가 현지 날짜로 지난 5일, 뉴욕 맨해튼의 한 고층 빌딩에서 ‘몽클레르 스튜디오 아센티(Moncler Studio Ascenti)’를 개최했다. 이는 몽클레르의 오픈 포맷 체험형 풋웨어 쇼케이스로, 25 가을/겨울 및 26 봄 시즌에 발매될 풋웨어 컬렉션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몽클레르 얼티브 부츠, 트레일그립 LP, 트레일그립 에이펙스2 등 새롭게 선보이거나 전작에서 한 층 더 발전한 제품군부터, 릭 오웬스, 윌로우 스미스, 에드워드 에닌풀 등 과거 주요 협업 시리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현장에서 공개됐다. 몽클레르 스튜디오 아센티 현장 쇼케이스는 단순히 신제품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착용할 수 있는 시닉 웨어 테스트 존(Scenic Wear Testing Zones)부터, 래퍼 토비 느위그웨의 미발매곡 라이브 쇼, 아티스트 제시 나이트의 파라코드 액세서리 제작 워크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