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ART LAB은 한국 파트너 한일스페이스, 영감의서재와 함께 5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츠타야-CCC 아트 랩 서울 팝업을 개최한다. 츠타야서점이 직접 출점하는 것은 아니며, 이 팝업은 츠타야의 진정한 취향을 공유하고 전하는 문화적 제안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콘텐츠 그룹 CCC의 핵심 부서인 CCC 아트 랩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으로 예술을 탐색하며, 긴자 츠타야서점을 비롯한 일본 전역에서 감도 높은 큐레이션을 선보여 왔다. 이번 서울 팝업에서도 그 흐름은 이어진다. 총 세 곳의 공간으로 구성된 팝업은 CCC ART LAB의 세계관을 구현한 ‘아트의 정원’, 감각적인 큐레이션 숍 ‘취향의 조각’, 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책방’으로 구성되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 아트의 정원 츠타야-CCC 아트 랩 서울 팝업 중 아트의 정원 가레산스이 정원의 형식을 차용해 예술을 차분히 사유할 수 있는 실내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