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지난 2005년 처음 선보인 SB 덩크 하이 '아이오와'. '덩크의 시대'가 돌아온 만큼, 스니커헤드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은 클래식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이키는 이제 이 전설적인 컬러웨이를 다시 한번 더 조명하는데, 어퍼와 오버레이의 컬러가 뒤밖인 리버스 버전이 그 주인공이다.

'리버스 아이오와'라 명명된 이 새로운 SB 덩크 로우에는 전체적으로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됐다. 어퍼와 메쉬 텅에는 바시티 메이즈 컬러가 칠해졌고, 오버레이와 스우시, 그리고 슈레이스와 아웃솔 등에는 깔끔한 블랙 컬러가 입혀진 모습이다.

스케이트보더를 위해 탄생한 나이키 SB 덩크 하이 '리버스 아이오와'. 다가오는 7월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 아래에서 나이키가 직접 공개한 오피셜 이미지를 구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