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가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광진구 ‘파이 팩토리’에서 개최된 국내 최초 퍼포먼스 테스트 플랫폼 ‘UA 넥스트 컴바인 (UA NEXT COMBINE)’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BE NEXT’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스피드, 파워, 민첩성, 지구력, 인지 반응력, 점프력 등 모든 스포츠에 필요한 6가지 피지컬 요소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총상금 5천만 원 규모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돼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언더아머 ‘UA 넥스트 컴바인 (UA NEXT COMBINE)’ 개인전 대회는 팀전과 개인 테스트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개인 테스트 항목에는 20m 스프린트 달리기, 20m 슬레드 푸쉬, 핸드 그립, 노드보드, 5-10-5 런, 빕 테스트, 리액션 인텔리전스, 서전트 점프 등 총 9개 종목이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전방위적인 퍼포먼스를 측정했다. 특히 ‘육각형 인간’을 테마로 한 이번 컴바인은, 6가지 측정 요소를 기반으로 한 육각형 그래프, 6인 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