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운동 욕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연이어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와 맞물려, 러닝 열기 또한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특히 러닝화는 이제 트랙을 넘어 일상 속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감각적인 셀럽들의 발끝에서 포착된 러닝화는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아우른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 도시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요즘 러닝화. 고민된다면, 셀럽들의 실루엣 속 선택을 눈여겨볼 만하다. 1. 홍태준 × 데상트 델타 프로 EXP V2 대한민국의 '러닝코어'를 대표하는 모델 홍태준. 화려한 프린트의 두건과 핑크 컬러 러닝화의 조합은 그의 감각적인 포인트 스타일을 완성한다. 그가 착용한 데상트 델타프로 EXP V2는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겸비한 러닝화로, 하프 마라톤부터 풀 마라톤까지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는 러너들에게도 익숙한 선택지다. 2. 김원중 × 온러닝 클라우드몬스터 2 화이트와 블랙의 절제된 조화 위에 김원중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졌다. 극강의 쿠셔닝과 날렵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