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화를 둘러싼 문화는 언제나 스타 플레이어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다. 마이클 조던이 그랬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그랬으며, 최근에는 데빈 부커가 그 바통을 잇고 있다. 피닉스의 뜨거운 태양 아래 묵묵히 10년을 버텨낸 한 선수가, 오랜 기다림 끝에 2024년 시그니처 농구화 ‘Nike Book 1’을 선보이며 마침내 나이키와 함께 자신만의 챕터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 프라그먼트 x 나이키 Book 1 나이키 Book 1 '1995 ALL-STAR' 정식 발매로 이어지지 않은 나이키 Book 1 'EYBL MSCO' 플레이어 에디션 나이키 Book 1 'MOWABB' 나이키 Book 1 첫 모델, 'CHAPTER ONE' 나이키 Book 1 첫 모델, 'CHAPTER ONE' 제작 이미지 나이키 Book 1 첫 모델, 'CHAPTER ONE' 제작 이미지 나이키 Book 1 첫 모델, 'CHAPTER ONE' 제작 이미지 데빈 부커의 Book 1은 그가 코트를 지배하는 방식과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