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 아이템에 손이 가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깔끔하고 실패할 확률이 적기 때문. 하지만 요즘처럼 햇살이 좋은 날씨에는 자연스럽게 밝은 컬러에 눈길이 간다. 그렇다고 갑자기 쨍한 색을 더하는 건 쉽게 손이 가지 않은데, 이럴 때 선택하기 좋은 것이 바로 버터 컬러 스니커즈다. 화이트보다 부드럽고, 크림보다 따뜻한 이 옐로우 톤은 데일리 룩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스타일에 산뜻한 변화를 더해준다. 최근 루이 비통 스니커리, 호카 x 마르니 협업 모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에서도 이 부드러운 컬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금 이 계절, 은은한 포인트를 더하기 좋은 버터 컬러 스니커즈 8가지를 아래로 확인해보자. |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스니커즈 레몬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스니커즈 레몬 스타일링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스니커즈 레몬 마르지엘라의 레플리카는 늘 그렇듯 기본의 변주에 능하다. 독일군 트레이너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코닉 모델로, 나파 가죽과 스웨이드 오버레이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