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앤더슨이 킴 존스의 뒤를 이어 디올 맨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게 되었다. 해당 소식은 LVMH 주주총회 자리에서 깜짝 공개되었는데, 이로써 지난 1월 킴 존스가 디올을 떠난 뒤 3개월 만에 공석이 채워졌다. 조나단 앤더슨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여성복 라인까지 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가 디올 맨에서 보여줄 첫 번째 컬렉션은 오는 6월 공개되는 디올 맨 26SS 런웨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