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꽃. 둘의 만남을 이제 와서 '트렌드'로 엮기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패션계에서 패턴, 자수, 프린팅에 꽃을 활용한 사례가 셀 수 없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는 뭔가 다르다. 최근 패션위크를 보면 이상하리만치 패션계가 '꽃'에 꽂혔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재작년부터 범람하고 있는 수많은 '코어'들 중 걸 코어와 코케트 코어, 그랜파/그랜마 코어 등의 스타일링 트렌드가 꽃무늬와 꽃장식이 촌스럽고 소화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부수고 있기 때문이다.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키치하게 풀어내는 걸 코어와 코케트 코어나, 편안하면서도 익숙한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그랜파/그랜마 코어의 영향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비교적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게끔 변형되어 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드래곤 월드 투어 [Übermensch] 현장 비하인드 컷 지드래곤 월드 투어 [Übermensch] 현장 비하인드 컷 지드래곤 월드 투어 [Übermensch] 현장 비하인드 컷 제이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