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뉴발란스 런 허브 북촌점이 첫 러닝 세션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세션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러닝 트라이얼 전문 매장으로 재탄생한 북촌점에서 출발해 경복궁과 북촌 골목을 함께 달리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참여한 러너들은 뉴발란스의 대표 데일리 러닝화 1080의 부드러운 착화감을 직접 체험하며, 도심 속 러닝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본격적인 러닝에 앞서 리뉴얼한 매장을 둘러보고, 간단한 워밍업으로 몸을 푼 뒤 코스를 함께 뛰었다. 세션의 마지막은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에서 열린 따뜻한 밍글링 타임. 고즈넉한 공간에서 나눈 러닝의 여운은 첫 세션의 인상을 더욱 깊게 남겼다.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 뉴발란스 런 허브 북촌의 첫 러닝 세션, 그 순간을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