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 파르투슈가 설립한 프랑스의 퍼포먼스 브랜드 새티스파이가 트레일 러닝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티스파이는 러너들을 위해 미적 요소와 성능을 전부 챙긴 아이템들을 연구해왔으며, 많은 러너들에게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크록스, 호카와 협업하여 풋 웨어를 선보였던 새티스파이가 최근 독자적인 개발을 이루어냈다. '더 로커'라는 이름이 붙은 새티스파이의 트레일 러닝화는 아웃솔 부분에서 많은 강점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웃솔 전체에 원뿔형 러그가 덮여있으며, 미드 솔 측면까지 이어져 타이어와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어퍼에는 나일론 소재의 모노 메시가 사용되어 통기성과 질긴 내구성을 챙겨 러너들에게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여름 시즌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발매가는 28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