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게엠베하(GmbH)와 풋웨어에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녹여내는 악셀 아리가토가 협업 스니커즈를 발매한다. 해당 협업은 지난 25SS 베를린 패션위크에서 포착되기도 했었다. 메탈릭 실버와 에나멜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갑옷을 연상케 하는 오버레이 패널과 입체적인 라이닝이 더해진 미드솔이 미래적인 실루엣을 드러낸다. 발매는 현지 날짜로 오는 10월 31일 예정이며, 가격은 425달러(한화 약 58만원대)에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