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2000년대 러닝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740’ 라인을 재출시한다. 최근 아미네(Amine)와 뉴발란스의 협업 스니커즈의 주인공이었던 라인이기도 한데, 다시금 뉴발란스가 해당 모델을 조명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2010년대 초에 출시되었던 해당 라인은 한때 컬트적 인기를 끌었던 러닝화 라인이기도 하다. ‘740’이라는 넘버링은 매일 오전 7시 40분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에너지를 불어넣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오픈 니트 메시 소재가 적용된 어퍼와 메탈릭한 라이닝에 오버레이된 그린 컬러 패널이 레트로하면서도 동시에 미래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게 특징. 해당 스니커즈는 10월 16일 일부 국가와 온라인 리테일숍에서 릴리즈될 예정이다. 국내에서의 발매 일자는 미정이므로, 해당 스니커즈에 관심이 있다면 추후 업데이트 소식은 슈프라이즈를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