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옴므의 풋웨어 수석 디자이너로 많은 역작들을 남겼던 티보 드니. 그는 지난 6년 간 디올에서 에어 조던, ERL, 데님 티어스, 스톤 아일랜드, 트래비스 스캇, 숀 스투시 등과의 굵직한 협업 스니커즈를 맡아왔다. 이외에도 디올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라인업은 매시즌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그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에서의 마지막 근무를 마치는 소감을 리캡하며 수석 디자이너직을 내려놓았다. 유수의 매체들은 추후 그의 거처로 퍼렐이 이끄는 루이비통이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최근 하이스노비티에 따르면, 그가 9월 초 정식으로 루이비통에서 근무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아직 루이비통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는 상태. 이제껏 그가 디올에서 보여주었던 럭셔리 하우스와 스트리트 컬처의 조화를 루이비통에서 펼친다면 또 어떤 ‘레전드’가 탄생할까. 버질 이래로 현재까지 루이비통 맨즈 풋웨어 디자인을 맡고있는 마티아스 파틸론과의 시너지도 기대가 되는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