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쇼츠라는 단어만 놓고 보면 쉽게 스타일링하기 어렵고, 도전정신이 필요할 것만 같다. 하지만 바야흐로 믹스매치의 시대, 웨어러블한 착용감과 스포티한 소재가 특징인 복싱 쇼츠는 국내외 셀럽들의 라운지 웨어로 자리잡았다. 현대적으로 변형된 디자인과 실루엣은 복싱 쇼츠와 트레이닝 쇼츠의 경계를 희미하게 만들었다. 이에 '근본'을 갖춘 복싱 쇼츠를 엄선했다. 실제 복싱 경기에서나 볼법한 과장된 웨이스트 밴딩과 로고 라벨 탭 등 디자인적 오리지널리티를 갖추면서도, 요즘 트렌드를 첨가한 제품 6선을 확인해 보자. | 게엠베하 프린지 디테일 복싱 쇼츠 (25SS) 'RESISTANCE THROUGH RITUALS'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런웨이는 그 주제만큼이나 장엄하고 고고하다. 날것의 워크웨어를 베이스로 다양한 트렌드를 융합해 게엠베하만의 남성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피스들이 큰 특징. 첫 번째 룩을 비롯해 런웨이 초반을 장식했던 복싱 쇼츠 역시 그 법칙을 따른다. 타이트한 웨이스트 밴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