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오늘 루이비통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앰버서더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영향력 있는 뮤지션이자 스타일 아이콘 리사를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지난 3월 루이비통 쇼 참석을 시작으로 줄곧 루이비통 가방과 스카프, 선글라스 등 브랜드 제품을 착용한 리사. 일부 팬과 언론은 그녀가 셀린느와의 관계를 정리한 뒤 루이비통과 파트너쉽을 맺었고, 앰버서더 소식만 남겨놓고 있다는 걸 눈치채기도 했다. 리사가 루이비통과 어떤 흥미로운 소식을 전할지,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