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착용한 홈 유니폼과 트랙수트를 리이슈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차례 레트로 유니폼을 발매하는 아디다스와 달리 나이키는 좀처럼 레트로 유니폼을 발매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코르테이즈의 설립자 클린트부터 현 브라질 국가대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등이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발매에 대한 루머가 돌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공식 발매 일정이 공개됐다. 오는 6월 21일 홈 유니폼을 비롯해 트랙 자켓과 트랙 팬츠 총 3종이 오전 10시 나이키 SNKRS 앱을 통해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홈 유니폼 149,000원, 트랙탑 135,000원, 트랙팬츠 129,000원. 다만 6월 18일 오전까지는 나이키 SNKRS 앱에서 상품 구매 페이지가 확인이 되었지만, 현재는 접속이 불가한 상태. 추후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슈프라이즈에서 계속해서 확인해 보자. BRAZIL 1998 REISSUE MEN'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