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공식 협업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겼다. 킴 존스는 인터뷰를 통해 "스톤 아일랜드는 제가 10대부터 즐겨 입던 옷입니다. 스톤 아일랜드를 구매하기 위해 돈을 모았는데 구매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라며 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본 협업은 레더 자켓과 데님 자켓을 비롯해 베스트, 진, 쇼츠, 백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제품에는 두 브랜드의 협업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로고가 더해진 것이 특징. 다가오는 6월 14일 밀라노를 시작으로 7월 4일 글로벌 출시될 예정. 스크롤을 내려 최초 공개 룩북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