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잭 할로우가 뉴발란스와 함께한 협업 모델을 공개했다. 둘의 인연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힙합 신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잭 할로우는 그해 발표한 곡 <Whats Poppin>으로 초대박 히트를 치며 신의 슈퍼 루키로 발돋움한다. 함께한 피쳐링진 다베이비와 토리 레인즈, 릴 웨인 역시 당시 전 세계에 이름을 날리던 힙합 아티스트로, 이들은 잭 할로우의 신곡을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올려놓는데 기여한다. 잭 할로우는 해당 곡에서 "I got a check from the shoe company. Now I do anything that New Balance say."라며 뉴발란스와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가사를 뱉었다. 이후 그는 여러 차례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착용하더니 2022년에는 브랜드의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올해 초에는 풋락커 캠페인에서 뉴발란스와 함께한 단독 모델을 선보이며 가까운 관계임을 드러내던 잭 할로우. 오늘 오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협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