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틈 없이 출시되고 있는 나이키 덩크 로우. 물론 하나도 빼먹지 않고 모두 다 모으고 싶을 테지만, 지금 소개하는 모델은 특히나 더 그럴 것이다. 그 이름은 'NY vs NY'. 이 최신 덩크 로우는 세이지 그린 컬러의 가죽 어퍼를 베이스로 화이트 페블드 레더 오버레이 그리고 눈길을 사로잡는 오렌지 컬러의 스우시와 텅 라벨로 이루어졌다. 특별한 디테일들이 눈길을 끄는 요소인데, 백 카운터에서는 'NY vs NY' 레터링을 찾아볼 수 있으며 반투명 아웃솔은 뉴욕의 공원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 정도의 디테일만으로 이 스니커를 특별히 강조했다면 조금은 아쉽지 않을까. 나이키 덩크 로우 'NY vs NY'은 불이 꺼진 어두운 곳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신발 전체적으로 야광 디테일이 적용된 점을 살펴볼 수 있다.

지금 아래에서는 이 덩크 로우의 공식 이미지와 착용 이미지를 살펴볼 수 있다. 올해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공식 발매일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 해당 스니커의 관심이 있다면 슈프라이즈의 업데이트를 참고해보자.

Nike Dunk Low
'NY vs NY'

| Date : 2021
| Code : DN2489-300
| Price : $100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YankeeKicks ™️(@yankeekicks)님의 공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