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아디다스와 스포티앤리치의 또다른 협업 스니커즈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 모델은 1972년 뮌헨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스니커즈 ‘SL72’. 지난 3월 처음 모습이 공개된 해당 스니커즈는 스웨덴 국기를 연상시키는 블루-옐로우 컬러를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는 스포티앤리치의 창립자 에밀리 오버그가 스웨덴 혼혈이라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올해 중 발매 예정으로,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아직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