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나이키로부터 소송당한 브랜드 Reloaded Merch LLC(이하 OMI)가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줄 처지에 놓였다. 지난 19일 뉴욕 지방 법원은 OMI가 나이키의 상표권을 침해한 사실이 인정되며, 이로 인한 손해배상금 800만 달러(한화 약 110억)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OMI는 그동안 나이키의 인기 제품 디자인을 차용하여 로고와 일부 디테일만 변경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전개해왔다. 나이키는 2020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OMI에게 제품 판매를 중단하라는 경고를 하였으나 브랜드는 이에 응하지 않는 것. 손해배상금을 통해 OMI가 그동안 나이키 디자인을 차용해 얼마의 수익을 편취했던 건지 대략 감이 오는가? 아직까지 OMI로부터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