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 슈프림과 마르지엘라 슈프라이즈 라플 184회 당첨자 김우섭 딸을 향한 사랑 못지않게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김우섭이라고 한다. 평범하게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아디다스 운동화를 선물받았을 때 느꼈던 기쁨이 정말 좋았던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이후에 특별한 일이 있을 때면 한 두켤례씩 스니커즈를 구매하고 있다. 특히 이지, 덩크 로우, 조던 등의 시리즈를 좋아한다. 이번에 슈프림 x MM6 메종 마르지엘라 박스 로고 티셔츠 라플에 당첨됐는데, 사실 이런 응모에 운이 없는 지라 떨어진 줄 알고 잊고 지냈다. 그러다가 당첨 문자를 받았을 때, 잠깐 동안 그때 생각이 나더라. 개인적으로는 마르지엘라 5AC XL 여행 가방을 쓰고 있다. 골프장 보스턴 백으로 아주 유용하더라! 하하. 이렇게 또 하나의 마르지엘라 제품이 생겼다. 그것도 슈프림의 감성까지 들어간 티셔츠라니! 올 여름, 골프치러 갈때 같이 매치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앞으로도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