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위한 스니커즈가 발매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이키가 웸반야마를 위해 제작한 G.T. 허슬 2 스니커즈 PE(Player Exclusive) 버전. 해당 스니커즈의 이름은 ‘Alien’으로, 르브론 제임스가 웸반야마에게 붙여준 별명에서 착안했다. 블랙과 그린 컬러가 활용됐으며, 그 이름에 걸맞게 우주, 외계인 등을 나타내는 디테일이 더해졌다. 이외에도 아웃솔 역시 주목할 만하다. 어둠 속에서도 빛이 나는 소재를 활용했으며, 웸반야마를 나타내는 문구 “Be Unique Every Day”를 새겼다. 해당 스니커즈는 5월 3일 일부 나이키 베스킷볼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발매가는 170달러. VICTOR WEMBANYAMA X NIKE GT HUSTLE 2 ALIEN⎮ FZ7310-900 ⎮ 2024년 5월 3일 ⎮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