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전설적인 야구 선수 재키 로빈슨을 위한 특별한 에어 맥스를 준비했다. 재키 로빈슨은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활동한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다.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20세기 중반에 데뷔하여 스포츠계에서 흑인 인권 운동의 상징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도 자선사업을 펼치는 등 흑인 인권 운동을 위해 헌신했다. 이러한 업적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전 구단 영구결번(42번) 선수로 지정되었다. 재키 로빈슨의 번호는 이번 나이키 에어 맥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텅 라벨과 듀브레에 큼지막하게 들어간 42번 디테일을 통해 나이키는 재키 로빈슨에 경의를 표한다. 이번 에어 맥스 1 86 재키 로빈슨은 다가오는 4월 15일 공식 출시될 예정. MLB의 역사 한 조각을 신발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 NIKE AIR MAX 1 '86 OG JACKIE ROBINSON FZ4831-400 | 2024-04-15 |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