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화가 축구화로 변모했다. 2006년 처음 출시되어 지난 해 다시 돌아온 에어 조던 11 그래티튜드에 스터드가 부착됐다. 놀라운 사실은 커스텀이 아닌 나이키가 공식적으로 출시한다는 것. 이미 에어 조던의 로고가 축구 팀 파리 생제르망의 유니폼 위에 얹어지긴 했지만, 스니커즈까지 농구와 축구가 결합됐다. 이달 말 출시될 예정으로 발매간는 2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