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하는 풋웨어 브랜드 올버즈가 아디다스와 손을 잡았다.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친 두 브랜드는 '퓨처크래프트-풋프린트'라 명명된 컬렉션을 통해 인류 역사상 최소의 탄소발자국을 기록한 퍼포먼스 러닝화를 만들어 내었다. 퓨처크래프트-풋프린트 컬렉션은 천연 소재 및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공장의 전력을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등, 제품 생산 전반에 걸쳐 친환경을 고집했다고 한다. 어퍼는 7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30% 텐셀 소재로 구성되었으며, 아디다스의 '라이트스트라이크'와 올버즈의 '스위트폼'이 적용된 미드솔이 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오직 퍼포먼스를 위한 최소한의 기능만을 지니고 있어 보다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사하며, 한 켤레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94kg CO2e 미만으로 하는 엄청난 지속가능성을 자랑한다. 지구를 가꾸는 협업. 올버즈와 아디다스의 퓨처크래프트-풋프린트 컬렌션은 5월 중 올버즈 및 아디다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