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의 리테일숍 열 여섯 곳이 참여했던 디자인 콘테스트 '아디다스 컨소시엄 컵'을 기억하는가? 오프스프링, 엔드, 할스튜디오, 나이스 킥스 등 내로라하는 편집숍 사이 한국은 카시나가 유일하게 참여해 화제가 됐었다. 당시 카시나는 아쉽게도 4강에서 탈락했지만, 16강과 8강에서 승리해 두 종의 스니커즈 발매를 확정지었다. 그 첫 번째가 한국의 사계절 중 봄을 담은 카시나 삼바. 카시나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포럼 84 로우 컨소시엄 컴 상세 이미지. 그리고 두 번째, 여름을 담아낸 포럼 84 카시나가 바로 내일 카시나 전 매장에서 발매된다. 아디다스 컨소시엄 컵에서 독일 리테일숍 BSTN을 꺾어 발매로 이어진 이번 스니커는 여름을 연상시키는 빈티지 화이트와 비비드 블루 컬러 팔레트로 채워졌다. 사이드 어퍼에는 파도 그래픽 디테일이 새겨졌다. 레더와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된 어퍼는 그 자체로 스니커에 무게감을 더해주고, 텅에 붙은 두 브랜드의 블루 로고 탭과 뒷축의 블루 라인 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