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kikokurative에 의해 공개된 뮬 형태의 아식스 노발리스 젤-퀀텀 3종이 올해 후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르면, 해당 협업 모델은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때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모델을 살펴보면, 블랙-실버, 블루-실버, 버건디-그린 총 세 가지 버전의 뮬은 사이드 어퍼부터 뱀프까지 가로지르는 아식스의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이다. 슈레이스는 없지만 디테일로 적용된 텅에는 핸드볼에서 영감을 받은 노발리스의 브랜딩이 새겨져 있다. 뮬 형태지만 미드솔에 장착된 아식스의 젤 쿠셔닝 기술로 편안한 착화감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2024 FW 컬렉션은 현지시간으로 1월 20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진행된다. 과연 그가 이번 협업 모델을 어떤 스타일링과 함께 공식적으로 선보일지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