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가 새로운 스니커 라인인 ‘젤-터레인’ 시리즈를 선보인다. 젤-후지트라부코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 젤-터레인 시리즈는 아식스의 90년대 후반 트레일 러닝화에 근간을 둔다. 레더 소재 오버레이에 메쉬 소재 어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식스의 플라이트폼 쿠셔닝과 젤 기술을 통해 일상 속에서 편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다크 제이드 블랙, 페이디드 애쉬 록 블랙, 바닐라 블랙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120유로로, 한화 약 17만원 대. 현재 블랙을 제외한 3종의 컬러웨이는 발매 라플이 진행중인 곳이 있으니 관심 있는 슈팸들은 슈프라이즈 발매 정보를 참고하도록. 정식 발매일은 1월 12일이다. 아식스 젤-터레인 상세 이미지. 순서대로 블랙, 다크 제이드 블랙, 페이디드 애쉬 록 블랙, 바닐라 블랙 컬러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