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음색의 소유자 지올 팍이 패션 브랜드 신드롬즈(SyndromeZ)를 런칭한다. 브랜드는 “REJOICE! We Will Be Replaced(기뻐하라! 우린 모두 대체될 것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AI의 발전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는 믿음의 메시지를 담았다. 마스코트 로봇 ‘더미’를 활용한 룩북이 상당히 인상적인 첫 번째 시즌 제품은 총 13개로 구성되어 있다. 스터드 디테일과 파이썬 코드 프린팅이 가미된 후드 티셔츠부터, 핑크색 퍼 트리밍이 독특한 자켓까지. 가격대는 10만 9천원부터 33만원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 신드롬즈의 첫 번째 컬렉션은 오는 4일 오후 12시에 무신사에서 발매된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도 진행될 예정. 신드롬즈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 <SyndromeZ SEOUL POP-UP>은 1월 4일 목요일부터 1월 7일 일요일까지 성동구 성수이로 74에서 진행된다. 6일에는 지올팍과 궤도의 스페셜 쇼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슈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