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이 복구된 칸예 웨스트가 피드 첫 게시물로 본인의 과거 반유대주의 발언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다. 히브리어로 작성된 사과문은 “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의도치 않은 상처를 받은 유대인 공동체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그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저로 인해 빚어진 고통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고 적혀있다. 이어 “여러분께 용서를 빌며, 앞으로는 더 큰 이해력을 갖춰 유대인 공동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작년 칸예는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아디다스와 갭, 발렌시아가 등 수많은 브랜드로부터 배척을 당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모왈롤라의 2024 봄/여름 쇼에 참석한다거나, 이번 달 초 고샤 루브친스키를 이지의 새로운 헤드 디자이너로 임명하는 등 꾸준히 패션 신 안에서 다수의 브랜드 디렉터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사과문 발표를 시작으로 칸예가 어떤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