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안티 소셜 소셜 클럽, 그리고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편집숍 'Weekend'의 삼자 협업 제품군이 바로 오늘 발매됐다. 아쉽게도 판매처는 현재로서는 오직 'Weekend' 매장 뿐. 해당 매장은 실제로 주3일, 금요일과 주말 동안만 운영된다. 이번 협업으로 발매되는 제품군은 후디, 크루넥 스웨트 셔츠, 티셔츠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은 9,900엔부터 15,400엔까지 형성되어있다. 안티 소셜 소셜 클럽 로고가 글로시한 체커보드 패턴으로 채워져 있거나, 뉴스페이퍼 콜라주 기법으로 새겨져 있는 등 다양한 프린팅 그래픽이 돋보인다. 그리고 'FRGMT'와 번개 로고 역시 찾아볼 수 있다. 도쿄에 있는 슈팸들은 시간이 된다면 해당 매장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프라그먼트 x 안티 소셜 소셜 클럽 x 위켄드 쇼룸 삼자 협업 상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