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캇과 맥 어택의 주인 '존 매켄로' 간의 잡음이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다. 아직 나이키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12월 19일 트래비스 스캇 협업 맥 어택의 출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전해진 이러한 잡음들이 실제일지, 혹은 나이키가 펼치는 바이럴 마케팅의 일종일지에 관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아래에서 지난 주말부터 펼쳐진 논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트래비스 스캇, '캑터스 맥은 햄버거 이름 같아.' 트래비스 스캇과 존 매켄로의 첫 논쟁은 협업 스니커의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12월 10일 공개된 영상 속, '캑터스 잭'과 '캑터스 맥' 중에서 한 가지를 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매켄로는 '이건 나의 신발이다. 이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아 한다.'며 '캑터스 맥'을 강하게 주장했다. 스캇은 이에 대해 '스니커 신에 관한 부분은 내가 더 잘 안다. 캑터스 맥이라는 이름은 그저 햄버거를 연상시킬 뿐이다. 요즘 어린 세대들에게 공감을 얻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