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업사이클링 디자이너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니콜 맥러플린을 브랜드 최초의 디자인 앰버서더로 임명하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이어 나간다. 다년간 이루어질 이 둘의 만남은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맥러플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물론, 암벽 등반에 대한 그녀의 사랑에서부터 시작됐다. 맥러플린과 아크테릭스는 이번 소식을 전하며 실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4륜 카트와 미니 텐트를 디자인하였는데, 두 아이템 모두 이베이와 같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찾아낸 중고 아크테릭스 아이템들을 활용해 완성해 내었다고 한다.

니콜 맥러플린은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가을 시즌부터 아크테릭스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워크샵과 세미나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녀가 디자인한 두 가지 아이템은 지금 아래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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