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와 독일을 대표하는 스포츠 회사의 기념비적인 만남이 성사되었다. 부가티와 아디다스의 협업은 아디다스의 인기 축구화 라인 X Crazyfast를 베이스로 기획되었다. 여기에 부가티 시론의 컨셉과 디자인을 녹여내 최고의 성능을 담았다는 게 아디다스의 설명. 최고의 가치를 지닌 한정판 신발이기에 수량 역시 99족으로 극소량만 제작되었다고 한다.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adidas Collect Web 3 플랫폼을 통해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누구나 문페이 월렛을 통해 암호화폐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모델은 아디다스 앰버서더 축구선수인 하파엘 레앙과 카림 벤제마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 스크롤을 내려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