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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강혁과 효성그룹의 효성첨단소재가 손을 잡았다. 자동차에 쓰인 에어백 등을 재활용해 컬렉션을 완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강혁이기에 성사된 이번 협업은 평소 친환경 패션과 섬유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있던 효성그룹의 조현준 회장이 먼저 제안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혁은 효성첨단소재로부터 치수 등의 규격이 맞지 않아 실제 판매로 이어지지 못한 에어백 원단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스키복 컨셉의 재킷 팬츠 등, 총 23가지 아이템을 제작해 컬렉션을 완성해 내었다.

효성첨단소재는 "국제 리사이클링 요구사항인 GRS를 획득한 효성첨단소재의 친환경 섬유는 강혁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방향을 같이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재활용 소재로 의류를 만드는 강혁과 버려진 페트병으로 친환경 섬유를 만드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효성의 기업가치가 만나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윤리적 가치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강혁과 효성첨단소재의 협업 컬렉션은 5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효성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강혁과 소재 공급을 비롯한 다양한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