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여러번 바뀌는 기온에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나 고민이 되는 요즘, 그런 고민을 해소시켜줄 일본의 패션 인플루언서들을 소개한다. 남녀 불문하고 누구나 참고할 수 있는 캐주얼한 아웃핏을 보여주는 두 사람, 바로 아리하라 미유키(Arihara Miyuki)와 시바타 히카리(Shibata Hikari)다. 아리하라 미유키 최근 번개장터와 아이즈매거진이 함께한 ‘번개하자’에 개그맨 이창호의 ‘부캐’ 이호창 본부장 래퍼 로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셀럽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유독 눈에 띄는 얼굴이 있다. 바로 일본의 모델 아리하라 미유키다.아리하라 미유키는 패션 커뮤니티를 하는 슈팸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어봤을, 설령 이름은 기억하지 못 하더라도 사진은 한 번 정도는 봤을 것이다. 아리하라 미유키는 도쿄와 서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본 출신의 모델이다. 긴자 매거진을 통해 데뷔한 그녀는 뽀빠이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는가 하면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