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와의 협업이 확정되어 출시만을 앞둔 렉토와의 협업 스니커즈. 이번 협업 스니커즈는 뉴발란스의 80~90년대 빈티지 아카이브와 캠페인에서 영향을 받아 574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하였으며,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애쉬 크림 레거시와 페이디드 네이비 클래식 컬러로 발매된다. 렉토는 이전에도 그들의 룩북에서 뉴발란스 574 레거시 네이비 스니커즈를 신고 나와 일명 ‘렉쏘공’으로 불리며 리셀가 상승에 일조하였다. 패션 인플루언서부터 패션 마니아, 대중까지 모두 주목하는 가운데, 브랜드 렉토는 점점 주목받고 있다. 혜성처럼 국내 패션 씬에 나타나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렉토. 렉토는 어떤 브랜드인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시작 렉토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렉토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렉토의 수장인 정지연 디자이너. 렉토는 2015년 1월, SS 컬렉션을 선보이며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브랜드의 첫 장, 시작을 의미하는 렉토는 디자이너 정지연이 지휘 아래 그들만의 감성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