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형 리테일러 사이즈?가 뉴발란스의 인기 스니커 라인 '1906R'에 명품 시계 브랜드에서 얻은 영감을 더한 '다이아몬드 디스트릭트 팩' 2종의 출시를 예고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을 구성하는 두 제품은 각각 그린, 그레이 컬러의 어퍼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전개한다. 먼저 그린 컬러 모델은 롤렉스 사의 데이트저스트 2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골드 컬러를 조합해 컬러 블록을 구성한다. 그레이 컬러르 메인으로 하는 모델은 롤렉스 GMT 마스터 2 라인의 '펩시'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N 로고를 각각 레드, 블루 컬러로 칠해 영감을 받은 시계의 디자인을 매력적으로 해석한다. 명품 시계의 헤리티지를 이식한 사이즈 1906R 다이아몬드 디스트릭트 팩은 다가오는 11월 3일 사이즈?에서 독점 출시 예정으로 자세한 발매 시각은 공개되지 않았다. 롤렉스 혹은 뉴발란스 마니아라면 슈프라이즈 앱의 발매 알림을 설정해 다가올 발매를 준비해 보자. SIZE? X NEW BALANCE 1906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