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시그니처 501진의 출시 150주년을 맞아 크록스, 앰부쉬, ERL과 같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최근 들려오는 소식들에 따르면 리바이스가 이번에는 뉴발란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580 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나의 제품은 베이지 스웨이드 어퍼를 기반으로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오버레이와 블랙 컬러의 데님 소재로 포인트를, 다른 한 제품은 그레이 컬러의 어퍼에 딥 블루 컬러의 데님 소재를 통해 액센트를 줬다. 이번 협업은 리바이스가 처음 시작된 샌프란시스코의 마린 카운티를 떠올리며 제작되어 신발 상자의 내부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를 새겨 마린 카운티를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70년대 초 마린 카운티는 산악자전거를 탄생시켰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개조된 종이보이 자전거를 이용해 험난한 지형에서 타말파이스 산의 소방도로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사고는 스포츠 발전의 일부였습니다. Levi's® 데님은 내구성과 보호 기능, 스타일리시함을 갖춘 이러한 개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