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와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 브랜드 ERL이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룩북에서는 스케이트보딩과 서핑의 유쾌한 정취가 묻어난다. 골든 스테이 트라는 같은 뿌리를 공유한 리바이스와 ERL은 이번 컬렉션의 주제를 개성과 자기 표현으로 잡았다. 허리 라인이 찢어진 데님팬츠, 신발끈으로 대충 묶은 허리, 너덜너덜한 7부 팬츠는 레트로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충실히 드러냈다. 연청 디스트레스드 데님 10피스는 다가오는 9월 6일에 한국 리바이스 공식 홈페이지, 리바이스 앱, 리바이스 가로수길점에서 발매된다....